지난 주말 보일하이츠 지역 웨어하우스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인한 사망자가 더 늘어났다.
LAPD는 당초 총격사건으로 2명이 숨졌다고 밝혔는데 이후 모두 3명이 사망했다고 어제(12일) 발표했다.
또다른 4명은 부상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LAPD에 따르면 사건은 11일 토요일 새벽 0시 27분쯤 3300 블럭 이스트 14가에 위치한 웨어하우스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는 당시 파티나 행사가 벌어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참석자가 모두 몇명이었는지 등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LAPD는 용의자에 대한 정보도 파악되지 않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