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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셔와 웨스턴에서 한인 남성 정차중인 자동차에 올라가 차창 부수고 난동

26일 낮, 한인 타운 윌셔와 웨스턴 사거리에서 한인 남성이 버스안의 승객을 폭행한후 , 정차중이던 한인 여성 운전자의 차위에 올라가 차창을 부수는 난동을 부렸습니다.26일 오후 3시경, 윌셔와 웨스턴 사거리에서, 젊은 한인 남성이 버스안의 승객을 폭행하고 내린후, 사거리에서 적색 신호등을 받고 대기중인 한인 여성 운전자의 자동차위로 뛰어 올라가, 차 유리창을 발로 차 부쉈습니다피해 여성은 신호등이 파란불로 바뀌기를 기다리며 정차중인 상황에서 버스안에서 난동을 부리고 나온 한인 남성과 눈이 마주쳤는데, 이 남성이 갑자기 차 본넷위로 뛰어올라가 미친듯이 차 유리창을 찼다며 , 당시 너무 무서워 차안에서 꼼짝하지 못한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피해 여성은 당시 남성이 약에 취한듯 제정신이 아닌 상황이었는데, 한국말로 ‘ 다 죽여버릴거야”라고 고함을 질렀다고 밝혔습니다남성은 피해여성의 차창을 박살낸후 길가던 다른 여성을 또 폭행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현장에 경찰이 출동해 난동을 부린 남성을 체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