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6대 LA한인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 서류 배부가지난 21일에 마감된 가운데 서류를 수령한 인물은 제임스 안 현 회장 외에는 없었다.
제임스 안 회장은 받은 서류들을 작성 완료한 뒤 다음달(11월) 2일 오후 5시까지 선관위에 제출해야한다.
LA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 정희님 이사장이다.
<녹취 _ LA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 정희님 이사장>
만일 제임스 안 현 회장의 서류들이 이상 없고 후보 등록이 완료될 경우 무투표 당선된다.
LA한인회장 선관위는 등록한 후보가 제임스 안 현 회장이라 할지라도 철저한 서류 검증과 더불어 절차를 거쳐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