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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들 기물 파손… 문화원 보안 강화

LA 한국문화원이 주차장을 포함한 건물 주변의 보안 강화 조치를 취하고 나섰다. 이는 최근 문화원 주변의 노숙자들로 인해 무단 침입과 기물 파손 등 보안 문제가 연이어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문화원 측은 출입구 등의 철제문을 상시 닫아두고 도어벨과 방문 사전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6일 낮 문화원 주차장 철제문이 닫혀 있는 가운데 방문자가 도어벨을 누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