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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리지 파티장서 총격 10살 소녀 부상 .. 참변 날뻔!

노스리지 한 하우스 파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0대 소녀 1명이 부상했다. 

LAPD에 따르면 총격은 어제(22일) 밤 10시 10분쯤 8523 오크(Oak) 팍 에비뉴에서 발생했다. 

피해자인 15살 소녀는 총성을 듣고 나서 자신이 피격된 것을 알았다고 경찰에 밝혔다. 

이 피해 소녀는 다리에 총상을 입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16 - 19살 사이로 추정되는 남성이 사건 직후 현장에서 도주했다. 

피해 소녀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안정을 되찾았다. 

당시 하우스 파티에는 80여명이 참석해 자칫 참변으로 이어질 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