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운타운에서 수 차례 총기를 발포한 30대 남성이 체포됐다.
LAPD는 어제(5일) 새벽 1시쯤 웨스트 올림픽 블러바드와 사우스 올리브 스트릿 교차 지점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총성이 들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이 출동했음에도 현장에서는 15 - 20발의 총성이 더 들렸다.
경찰은 즉시 총성을 토대로 조사에 나섰고 올해 39살 로이 알렌 헨슨(Roy Allen Henson)을 체포했다.
헨슨의 자택에서는 고스트 건과 탄약들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총기 난사 혐의로 기소된 헨슨은 3만 5천 달러 보석금을 지불한 뒤 어제(5일) 석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