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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가 팍 나무서 떨어지며 철제 펜스 관통한 조경사 숨져

카노가 팍에서 한 남성이 나무를 다듬다 35피트 높이에서 떨어지며 철제 펜스가 관통해 숨졌다.

LA소방국에 따르면 조경사인 올해 48살 루이스 라미레즈 마르티네즈는 어제(1일) 오후 3시 25분쯤 7400블락 노스 카노가 애비뉴 인근 한 나무에서 떨어지면서 10피트짜리 철제 펜스에 관통당했다.

마르티네즈는 현장에서 숨졌다.

LA소방국 도시 수색·구조 팀은 고각 로프 시스템을 이용해 마르티네즈의 시신을 수습했다.

소방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