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천둥, 번개, 강풍과 비를 동반한 폭풍으로 인해 남가주의 일부 해수욕장이 임시 폐장됐다.
롱비치 시는 오전 10시 30분부터 모든 해수욕장을 전면 폐쇄했다.
여기엔 롱비치시티비치, 알라미토스비치, 그라나다비치 등이 포함된다.
라구나비치 시는 뇌우가 지역을 통과한 뒤 30분까지 지역 해수욕장을 출입할 수 없다고 밝혔다.
여기엔 크레센트베이비치, 빅토리아비치, 알리소비치, 테이블락비치, 1000스텝스비치가 포함된다.
또 뉴포트비치는 해변가에 생기는 번개로 인해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여기엔 뉴포트 피어부터 코로나 델 마에 이르는 지역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