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에서 압도적으로 선두를 질주하며 독주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수 보강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죠?
*LA 다저스, 7연승 질주하며 NL West 선두로 안정적인 1위 자리 유지
*아무 문제없어보이는 LA 다저스지만 트레이드 시장에 Buyer로 나섰다는 소식
*LA 다저스, 선발투수진 보강위해 신시내티 레즈 선발투수 루이스 카스티요에 관심 나타내
*Larry Brown Sports, 어제(7월11일) 보도 “LA 다저스, 루이스 카스티요 노리고 있다”
*LA 다저스가 신시내티 레즈와 협상을 이미 벌였다는 것도 보도 내용에 있어
*신시내티 레즈, 32승 54패로 NL Central에서 최하위권인 5위에 머물러 있는 상황
*신시내티 레즈,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 낮아 팀 에이스 루이스 카스티요 처분 가능성 높아
*신시내티 레즈, 팀을 Rebuilding하기 위해 트레이드 시장에 Seller로 나설 것으로 보여
*루이스 카스티요, MLB에서 차세대 스타 선발투수로 손꼽히던 선수
*루이스 카스티요, ‘선발진 보강을 위한 확실한 카드’로 스포츠 언론들 표현
*루이스 카스티요, 2017년 MLB 데뷔.. 2019년 15승 8패, 평균자책점 3.40, 커리어 하이 시즌
*루이스 카스티요, 올시즌 성적은 12경기, 3승 4패, 평균자책점 2.92
2.그런데 LA 다저스는 지금 성적이 대단히 좋고, 요즘은 거의 경기만하면 다 이기는 정도로 분위기가 좋은데도 트레이드를 원하는 건가요?
*LA 다저스, 올시즌 선발투수 성적 매우 좋지만 문제도 있는 상황
*토니 곤솔린과 클레이턴 커쇼, 올스타에 선정될 정도로 올시즌 뛰어난 활약
*훌리오 어리아스, 올스타 투수급 활약 펼치며 안정적 피칭 보여줘
*타일러 앤더슨, 토니 곤솔린과 더불어 올 상반기 LA 다저스 마운드 기둥 역할
*하지만 부상당한 투수들 많은 것이 변수, 워커 뷸러-더스틴 메이-앤드류 히니 등
*워커 뷸러, 빨라도 9월은 돼야 복귀 가능한 상황, 올시즌 포스트 시즌 활약 여부 미지수
*앤드류 히니, 올시즌 부상으로 두번째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역시 회복 여부 불투명
*더스틴 메이, 지난해(2021년) Tommy John Surgery 받고 아직까지 복귀하지 못해
*LA 다저스 수뇌부, World Series 우승 위해 선발투수 보강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루이스 카스티요, 올시즌 연봉 735만달러에 불과하고2023 시즌까지 뛰어야 FA 자격 획득
*루이스 카스티요, 낮은 연봉과 1.5년 컨트롤 기간 등 LA 다저스가 선호하는 조건 갖춰
3.올해(2022년) 메이저리그 올스타 경기에 출전할 선수들이 발표됐는데 올스타에 뽑히지 못한 선수의 아내가 SNS에 화를 낸 것으로 나타났죠?
*매년 올스타가 발표되면 ‘All Star Snub’이 화제가 돼
*올스타에 뽑혀야할 선수 중에서 선정되지 못하는 선수가 항상 몇명은 나와
*올해 경우 S.F. 자이언츠 선발투수 카를로스 로돈이 뽑히지 못해
*카를로스 로돈, 올시즌 17경기 나와서 총 100이닝 던져
*카를로스 로돈, 8승5패, 평균자책점 2.70 등 빼어난 성적 거둬
*가장 최근 9일(토) 샌디에고 파드리스 경기 선발등판
*카를로스 로돈, 9이닝, 3피안타, 2볼넷, 12탈삼진, 1실점, 완투승 거둬
*카를로스 로돈,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 3.7로 NL 1위이자 MLB 공동 1위
*애슐리 로돈, 카를로스 로돈 부인, 올스타 발표되자 트위터에 분노 쏟아내
*애슐리 로돈, “이건 농담이지? 내 남편은 NL에서 WAR 1위란 말이다!”
이번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선수들이 불이익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이죠?
*S.F. 자이언츠, 카를로스 로돈이 WAR 1위임에도 불구하고 올스타 선정되지 못해
*S.F. 자이언츠, 로건 웹, 올시즌 카를로스 로돈과 더불어 에이스급 투수로 활약
*로건 웹도 카를로스 로돈과 마찬가지로 역시 올스타에 선정되는데 실패
*S.F. 자이언츠, 외야수 쟉 피더슨만 유일하게 올스타에 뽑히는데 성공
*S.F. 자이언츠, 최근에 계속 지면서 성적 좋지 않은데 그런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여
*S.F. 자이언츠, 선수 부인까지 나서서 목소리 높을 정도로 이번 올스타 선정에 불만 높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