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다시 크게 내려갔다.
LA 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5달러대에 거의 접근했고, Orange 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오늘(7월13일) 5달러대로 내려갔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 OPIS는 오늘 LA 카운티 개솔린 Regular 평균 가격이 갤런당 6달러 9.6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LA 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어제(12일)에 비해서 하루 만에 2.7센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 LA 카운티 개솔린 가격 갤런당 6달러 9.6센트는 지난 5월27일 이후 한 달 반만에 기록한 가장 낮은 가격이다.
LA 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지난 31일 중에서 30일 떨어졌고, 최근 29일 연속 내려가면서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LA 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지난 31일 동안 36.4센트 감소하면서 6달러 9.6센트까지 내려가 이제 갤런당 5달러대가 보이는 상황이다.
Orange 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오늘 5달러대에 진입했다.
오늘 Orange 카운티 개솔린 Regular 평균 가격은 갤런당 5달러 99센트로 나타나 5달러대로 내려갔다.
Orange 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어제 가격에 비해서 하루만에 4센트나 떨어지는 등 최근 하락세가 이어졌다.
Orange 카운티 역시 LA 카운티와 마찬가지로 지난 31일 중 30일 동안 개솔린 가격이 계속 내려갔고 29일 연속 하락했다.
Orange 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지난 31일 동안 42센트가 내려가 LA 카운티와 거의 비슷했지만 하락폭이 다소 더 컸다.
전미자동차협회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정도를 보이고 있다며 국제유가가 낮은 상태를 유지하다보니 개솔린 가격도 떨어지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국 개솔린 평균 가격도 오늘 4달러 63.1센트를 기록해 어제보다 2.4센트 더 내려가면서 하락세를 지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