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시가 캘리포니아 주정부로부터 노숙자 거주지 개발 프로젝트인‘홈키’ 지원금으로 2억900달러를 받는다고 에릭 가세티 LA 시장이 24일 발표했다.‘홈키’는 모텔 등 기존 건물을 노숙자 영구 거주지로 개조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자금을 통해 7개 부지에서 750개 유닛의 노숙자 거주지를 추가로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가세티 시장은 설명했다. 에릭 가세티 시장과 개빈 뉴섬 주지사가 이날 노숙자를 위한 행사에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LA 시장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