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와 오렌지 카운티를 포함한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이 다시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 와 유가정보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18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1센트 오른 갤런당 5달러 42.9센트로 나타났다.
이는 16일 연속 오른 가격으로 이 기간 동안에만 18.3센트 인상됐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4.3센트, 한 달 전보다는 7.9센트, 1년 전과 비교하면 1달러 2.8센트 높은 가격이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2센트 오른 갤런당 5달러 39.1센트다.
일주일 전보다는 4센트, 한 달 전과 비교하면 16.1센트, 1년 전 보다는 1달러 3.2센트 높은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