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이 '2022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 아트+필름 갈라'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LACMA 아트+필름 갈라'는 다음달(11월) 5일 LACMA(5905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36)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아티스트 헬렌 파시지안이 박 감독과 함께 공동 수상한다.
또 가수 엘튼 존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LACMA의 아트+필름 갈라는 지난 2022년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LACMA의 에바 차우 이사가 미술관의 필름 이니셔티브를 지지하고 협력하는 차원에서 공동 설립했다.
이번 갈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LACMA 웹사이트(https://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