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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개솔린 가격 13일째 하락세..OC 다시 5달러대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오늘(18일)로 13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 OPIS는 오늘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어제(17일)보다 5.3센트가 하락한 갤런당 6달러 5.4센트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로써 다시 5달러대 진입을 눈앞에 두게 됐다.

오늘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5달러대로 다시 떨어졌다.

오늘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6.2센트가 내려가며 갤런당 5달러 91.6센트를 나타냈다.

오늘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1.8센트가 떨어진 갤런당 3달러 87센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