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북부 밸리 글렌(Valley Glen) 지역에 위치한 스카이 후카 라운지에서 오늘(25일) 남성 2명이 총에 맞았다.
LAPD는 오늘 새벽 12시 11분쯤 13000 블락 빅토리 블러바드에 위치한 라운지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60대 용의자는 피해 남성 2명에게 접근해 대화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총에 맞은 뒤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1명은 숨진 상태다.
용의자는 범행 후 현장에서 도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