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메이저리그 최강팀을 가리는 월드시리즈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 두팀이 나란히 1승1패를 기록했죠?
*AL 최강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NL 6위팀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월드시리즈에서 1승1패
*월드시리즈 1차전, 필라델피아가 극적인 6-5 역전승 거두며 먼저 이겨
*휴스턴이 2회말 2득점, 3회말 3득점하며 5-0 크게 앞설 때만해도 대승 분위기
*하지만 필라델피아도 곧바로 4회초 3득점하더니 5회초 2득점해 5-5 동점 만들어
*필라델피아, 9회말 2사 2루 때 우익수 앞 떨어지는 휴스턴 행운의 끝내기 안타성 타구 맞아
*하지만 우익수 닉 케스테야노스가 미끄러지며 다이빙 캐치 성공해 극적으로 연장전행
*연장 10회초 JT 레알무토 결승 솔로 홈런으로 6-5 역전, 10회말 잘 지켜 6-5로 1차전 승리
*휴스턴 포스트 시즌 연승 행진을 7연승에서 끝내며 먼저 승리 챙겨
*휴스턴, 2차전에서 왼손 에이스 프램버 발데즈 역투, 6.1이닝 동안 4피안타, 9탈삼진, 1실점
*휴스턴, 발데즈 역투 발판으로 1회말 3득점, 5회말 2득점 등 5-0 앞선 끝에 5-2로 승리
2.그런데 지난 29일 토요일 2차전 경기에서 호투한 휴스턴 투수 프램버 발데즈 선수가 부정 투구 논란에 휩싸였죠?
*프램버 발데즈, 6.1이닝, 4피안타, 3볼넷, 9탈삼진, 1실점 호투로 팀 승리 이끌어
*하지만 부정투구 논란 휩싸이며 의혹의 대상으로 전락한 모습
*발데즈, 왼손투수로 던지는 손인 왼손 엄지손가락을 계속 오른손 손바닥, 글로브 바닥 문질러
*트위터 등 SNS에는 이같은 프램버 발데즈 모습이 담긴 영상 계속 올라와
*이닝 끝나고 심판으로부터 손 검사 받기전 오른손을 유니폼에 닦는 모습 포착
*경기 도중 글로브와 스파이크 교체한 사실까지 드러나 의혹 커져
*그렇지 않아도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Cheating’ 의혹 때문에 아직까지도 비판 대상
*일부 팬들은 트위터에 “어디서 쓰레기통 두들기는 소리 들리지 않았나?” 라며 조롱하기도
프램버 발데즈 선수는 이런 논란에 대해서 뭐라고 해명했습니까?
*프램버 발데즈, 경기 후 인터뷰에서 ‘자주 하던 행동’이라고 언급
*즉, 왼손 엄지손가락을 오른손이나 글로브에 문지르는 것이 그냥 습관이라고 해명한 것
*발데즈, “타자에게 방해가 될 수있기 때문에 그렇게 한다”
*발데즈, “타자는 내 행동을 보면서 손가락에 무언가 바른다고 생각할 수있다”
*발데즈, “무언가 다른 것을 바른다고 타자가 생각하면 그만큼 긴장하고, 마음이 복잡해진다”
*발데즈, “타자와의 심리 싸움도 중요한데 타자가 공에 집중하지 못하게 만들면 내게 유리한 것”
*발데즈, “나는 정규시즌에서도 계속 그런 행동 해왔다. 문제될 게 없다”
*경기 도중 글로브와 스파이크를 교체한 것에 대해서도 해명
*발데즈, “보통 워밍업 할 때와 실제 투구할 때 스파이크가 다르다”
*발데즈, “그런데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는 워밍업 할 때 스파이크 신고 등판했다”
*발데즈, “그래서 1회초 22개 공 던져 긴 이닝을 마치고 교체하기로 생각하고 바꾼 것이다”
*발데즈, 1회초 이후 글로브-벨트-스파이크 등 모두 교체
*필라델피아는 루틴이라고 인정하고 별다른 이의제기없이 그냥 넘어가
*하지만 휴스턴이라는 점에서 발데즈가 부정투구했다고 의심하는 팬들도 상당수 달해
4.월드시리즈가 진행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이제 프리에이전트로 풀리는 뉴욕 양키스의 수퍼스타 애런 저지 계약이 관심인데 어느 정도나 받을 것 같습니까?
*레이 스타인버그, 수퍼 에이전트, 애런 저지 FA 계약에 대해 예측해 화제
*레이 스타인버그, NFL 수퍼스타 쿼터백 패트릭 마홈의 10년간 4억 5,000만달러 계약 이끌어
*패트릭 마홈이 KC 칲스와 10년간 4억 5,000만달러 계약하며 NFL 역대 최고 계약 신기록
*레이 스타인버그, 패트릭 마홈 계약 이끌어내며 최고 수퍼 에이전트로 찬사 받아
*레이 스타인버그, 톰 크루즈 영화 ‘제리 맥과이어’의 롤모델로 유명
*레이 스타인버그, 애런 저지 FA 계약으로 10년간 5억달러 예상
*레이 스타인버그, “애런 저지는 즉각적으로 팀 공격력을 극대화시키는 선수”
*레이 스타인버그, “애런 저지는 훌륭한 팀 플레이어면서 엄청난 흥행 카드로서도 활약”
*레이 스타인버그, “MLB에서 티켓 판매 수수료를 받을 수있는 몇 안되는 선수”
*MLB, 최근 구단들이 장기거액계약을 대단히 꺼리는 분위기, 부상 등 먹튀 우려
*MLB, 단기거액계약 선호.. 애런 저지에도 7~8년 계약 가능성 있다는 예상도 나오고 있어
*레이 스타인버그, “애런 저지는 10년 보장 계약을 얻어낼 수있는 얼마되지 않는 선수 중 한명”
5.LA 레이커스가 연패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이제 NBA에서 유일한 전패팀으로 남았는데 LA 타임스에서 강도높게 비판하고 나섰죠?
레이커스가 8년 만에 시즌 개막 후 5전 전패 기록한 후 LA Times 칼럼에서 강한 비판
*빌 플래스키, 독설가로 유명한 LA Times 스포츠 칼럼니스트, LA 레이커스에 트레이드 촉구
*빌 플래스키, “빨리 앤서니 데이비스와 러셀 웨스트브룩 정리하라” 칼럼 핵심 내용
*빌 플래스키, “현재 LA 레이커스는 불행하고 무력하며, 절망적이다”
*빌 플래스키, “이런 식으로 올시즌 0승 82패를 당하고 말 것인가?” 일갈
*빌 플래스키, “LA 레이커스는 이제 앤서니 데이비스 트레이드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빌 플래스키, “앤서니 데이비스는 LA 레이커스를 다시 정상에 올려 놓지 못할 것이다”
*빌 플래스키, “앤서니 데이비스 신체는 너무 잦은 부상으로 상당히 많은 대미지 입었다”
*빌 플래스키, “앤서니 데이비스는 많은 부상 겪으며 멘탈도 많이 흔들려 강하지 못해”
*빌 플래스키, “앤서니 데이비스가 회복력이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버려야 한다”
*빌 플래스키, “앤서니 데이비스가 시즌 내내 뛸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서는 안된다”
*빌 플래스키, “앤서니 데이비스를 주고 1라운드 드래프트 픽 지명권 몇 장을 받아라”
*빌 플래스키, “LA 레이커스는 이제 Rebuilding’에 들어가야 한다”
*빌 플래스키, “이제 앤서니 데이비스 내보내고, 더 많은 드래프트 픽 확보해야 한다”
*빌 플래스키, “팀이 더 젊어지고 더 많은 드래프트 픽이 있어야 팬들이 희망을 가질 수있다”
*빌 플래스키, “최소한 전패 상황 너머에 미래가 있다는 희망을 줄 수 있다" 6.빌 플래스키 LA 타임스 칼럼니스트는 러셀 웨스트브룩 트레이드도 주장했죠?
*빌 플래스키, “웨스트브룩은 여전히 LA 레이커스에 적합하지 않고 여전히 작동하지 않고 있다”
*빌 플래스키, “최소한 플레이 인 진출 경쟁하는 데 도움될 수 있는 몇 명의 슈터 데려와야 한다”
*빌 플래스키, “내년(2023년) 여름 오프 시즌 때까지 최소한 팬들이 즐겁게 지낼 수 있을 것” 강조
*크리스 매닉스, Sports Illustrated, “올시즌 이후 러셀 웨스트브룩이 은퇴해도 놀라지 않을 것”
*러셀 웨스트브룩, 올시즌 끝으로 FA 로 풀리는 상황
*문제는 어떤 팀도 웨스트브룩이 원하는 연봉을 줄 가능성이 없다는 것
*러셀 웨스트브룩, 1988년 11월12일생, 내년 FA 때 34살
*우승 노리는 팀은 러셀 웨스트브룩과 계약할 이유없어
*하위팀들 역시 러셀 웨스트브룩 필요로 하지 않아
*최근 NBA 트렌드에 가장 어울리지 않는 선수가 러셀 웨스트브룩
*가드, 기본적으로 외곽슛-볼 핸들링-코트 비전 등이 핵심
*러셀 웨스트브룩, 그런 부분에 취약해 팀에 도움되지 않는 선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