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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이웃에 온정을’ 구세군 자선냄비 오늘 등장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연말 사랑을 나누는 구세군 자선냄비가 오늘(18일)부터 LA 한인타운에 등장한다. 구세군 나성교회는 18일부터 12월24일까지 한인타운 김스전기, 갤러리아 마켓과 한남체인 등 3곳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자선냄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나성교회는 또 사역에 동참할 자원봉사자도 구하고 있다. 구세군 나성교회 이주철 사관(오른쪽)과 사역자들이 운영에 들어갈 자선냄비들의 조립과 손질을 마무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