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1.이시간 현재 오늘 3번째 월드컵 경기가 벌어지고 있죠?
*멕시코-폴란드, C조 예선경기, LA 시간 오늘(11월22일) 아침 8시
*C조에서 사우디가 아르헨티나를 2-1로 꺾는 대이변 일으켜
*멕시코와 폴란드 모두 오늘 이겨야 하는 상황
*아르헨티나 1패로 C조 상황 혼전으로 치닫고 있기 때문
*현재 0-0 무승부, 양팀 모두 일진일퇴 공방전 펼치며 대등한 경기
*프랑스-호주, D조 예선경기, LA 시간 오늘 오전 11시 시작
2.한국 대표팀 월드컵 첫 경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는데 손흥민 선수는 정상적 모습으로 훈련을 소화하고 있죠?
*손흥민, 어제(11월21일) 훈련장에서 정상적으로 연습하는 모습 보여줘
*한국 대표팀,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 센터에서 연일 훈련
*손흥민, 어제 훈련에서 처음으로 헤더 시도해 기대감 높아지고 있지만 우려도 나와
*의료 전문가들, 안와 골절 수술 받으면 최소 6주~8주 쉬어야 한다고 강조
*손흥민, 지난 2일 부상당해 아직 3주도 채 지나지 않은 상황
*그래서 무리하다가 손흥민 부상 재발할 가능성 걱정하는 팬들도 많아
*하지만 손흥민은 헤더를 한번만 한 것이 아니라 여러번 시도한 것으로 전해져
*손흥민, 앞으로도 훈련에서 계속 헤더를 연습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3.손흥민 선수는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하면서 출전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반면 황희찬 선수는 그렇지 않죠? *황희찬,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전 중
*황희찬, 아직도 왼쪽 햄스트링이 정상이 아닌 것으로 전해져
*무언가 불편한 느낌이 계속되고 있다는 의미
*햄스트링에 느낌이 좋지 않으면 재활 치료 받으며 쉬는 것이 유일한 방법
*햄스트링 느낌 좋지 않은데 무리하다가 파열되면 돌이킬 수없는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어
*한국과 우루과이 경기가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는 점이 변수
*현재 황희찬 상태로 우루과이 경기 출장은 무리수
4.파울루 벤투 감독 입장에서도 황희찬 선수 햄스트링 부상은 심각한 문제죠?
*황희찬, 벤투 감독 체제에서 부동의 주전으로 왼쪽 윙 포워드 활약
*손흥민, 토트넘에서 왼쪽 윙 포워드지만 한국 대표팀에서는 중앙에서 플레이
*윙 포워드와 중앙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수비 가담 여부
*윙 포워드는 수비까지 가담해야 하지만 중앙은 수비까지 내려가지 않아
*손흥민, 대표팀에서 수비 부담 덜고 공격에만 치중할 수있는 이유가 바로 황희찬 존재
*손흥민, 원톱 공격수 바로 밑에서 2선 공격수로 사실상 ‘프리 롤’로 뛰는 것이 최선
*그럴려면 황희찬 같은 부지런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선수가 절대적으로 필요
*벤투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지만 이제는 결단을 내려야 하는 상황
5.그러면 벤투 감독은 우루과이 경기를 앞두고 어떤 결정을 내리게될지 궁금한데 어떻게 예상됩니까?
*현재로서는 황희찬의 우루과이 경기 출전은 어려워 보이는 것이 사실
*벤투 감독, 우루과이전 황희찬이 나올 수없는 상황에서 ‘Plan B’ 고민하는 것으로 보여
*현재로서는 한국 K 리그에서 뛰는 나상호(서울)와 송민규(전북 현대) 기용 생각해볼 수있어
*독일에서 활약하는 이재성(마인츠)을 ‘쉐도우 스트라이커’에서 왼쪽 윙 포워드로 옮길 수도 있어
*작은 정우영 경우 황의조 컨디션이 워낙 좋지 않기 때문에 어차피 주전일 가능성 높아
*그렇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기 때문에 벤투 감독 최종 결정이 무엇일지 아무도 몰라
일반 스포츠 소식
1.결국 코디 벨린저 선수가 LA 다저스로부터 사실상 방출됐죠?
*LA 다저스, 지난 19일(토) 코디 벨린저를 논 텐더 하기로 결정
*논 텐더, 연봉조정신청 자격있는 선수와 계약 원치 않을 때 내리는 결정
*논 텐더가 되는 선수는 FA로 풀리게돼 MLB 30개 구단 중 누구와도 계약 가능
*코디 벨린저, 연봉조정신청 마지막 해 앞두고 LA 다저스로부터 논 텐더 당한 것
*코디 벨린저, 연봉조정신청 들어갔으면 1,800만달러 연봉 받는 상황
*코디 벨린저, 수비만 좋고 타석에서 공을 맞추는 방망이 능력 형편없는 공갈포
*LA 다저스 입장에서 수비만 좋은 28살 외야수 코디 벨린저에게 1,800만달러 지급 불가
2.그러면 코디 벨린저는 LA 다저스를 떠나는게 확정된 겁니까?
*코디 벨린저, LA 다저스 완전히 떠났다고 확실하게 말하기 힘들어
*LA 다저스, 원한다면 코디 벨린저측과 다시 교섭해 FA 계약 체결할수도 있어
*다만 연봉조정신청 대신 논 텐더 한 만큼 1,800만달러 연봉보다는 훨씬 적어야 가능
*어차피 코디 벨린저에게 1,800만달러 연봉 안겨줄 팀은 하나도 없어
*코디 벨린저 입장에서 LA 다저스에서 남는 것보다 다른 팀 가고 싶은 마음 강할 가능성 높아
*LA 다저스에서 NL MVP까지 받는 등 수퍼스타 대접받다가 지난 2년여간 최악의 성적
*연봉을 깎여서 LA 다저스와 재계약한다면 클럽하우스 위상 크게 달라질 수밖에 없는 상황
*코디 벨린저 입장에서 다른 팀에서 새 출발 하고 싶은 마음 간절할 수있어
*ESPN, 이미 6개 팀 정도가 코디 벨린저에 관심 나타내고 있다고 전해
*NY 양키스-시카고 컵스-토론토 블루 제이스 등이 코디 벨린저 영입에 관심 나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