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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정부지원·법적보호 강화” 한 목소리

50여개 한인·다민족 이민봉사단체들이 5일 한자리에 모여 이민자에 대한 정부 지원 강화와 법적 보호를 한 목소리로 외쳤다. 이날 LA 다운타운 소재 LA 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 건물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LA가 이민자’(Immigrants are LA) 연합체는 LA 카운티가 연방 경기부양금을 받지 못한 이민자 가정에 1,000달러 지원, 저소득층 이민자 가정에 대한 음식보조 지원과 이민자들에 대한 법적 보호 강화 등을 요구했다. [LA가 이민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