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그랜홈(오른쪽) 미국 에너지부 장관이 13일(현지시간) 워싱턴DC 에너지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핵융합 에너지 실험 성공을 설명하고 있다. 미 로런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LLNL) 과학자들은 최근 핵융합 반응을 통해 세계 최초로 투입된 에너지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순에너지 생산'에 성공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전력을 무제한으로 얻을 수 있지만 실용화까지는 수십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