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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노아 슈나프, 동성애자 커밍아웃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Stranger Things)’에서 주연 '윌 바이어스' 배역을 맡은  배우 노아 슈나프(Noah Schnapp)가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밝혔다.

슈나프는 오늘(5일) 자신의 틱톡 계정에서 영상을 통해 커밍아웃 했다.

영상에서 슈나프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18년만에 게이라고 밝혔다”, “모두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이어 "생각보다 나는 '윌'과 닮은 구석이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작품 내에서 동성애자로 암시되는 주인공 '윌'과 자신이 비슷하다는 것이다.

슈나프는 넷플릭스 인기작인 ‘기묘한 이야기’에서 주연 '윌 바이어스'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