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박 스틸 연방 하원의원(공화·가주 45지구)의 선서 취임식이 지난 14일 칼스테이트 풀러튼 대학에서 마크 김 LA 수피리어 법원 판사의 주재로 거행됐다. 이날 선서식에는 트리 타 가주 하원의원, 프레드 정 풀러튼 시장, 공화당 관계자 등 100여명의 축하객들이 참석했다. 스틸 의원은 “재선 성공은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을 비롯, 저를 지지해주신 유권자분들 덕분”이라며 “세입위원회에 배정된 만큼 스몰 비즈니스와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틸 의원(오른쪽)이 선서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