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국 여성 산악인이 한국인 최초로 무보급으로 남극점 단독 도달에 성공했죠?
*김영미(42), 여성 산악인, 한국인 최초 ‘무보급 단독’ 원정으로 어제(1월16일) 남극점 도달
*김영미, 지난해(2022년) 11월 27일 남극 대륙의 서쪽 허큘레스 인에서 출발
*김영미, 남극 원정에서 약 1,150km 이동해 원정 52일째인 어제 남위 90도 남극점 밟은 것
2.이번 김영미 산악인의 남극 원정이 대단하다고 평가받는 것은 무보급과 단독이라는 두 가지 측면이죠?
*남극점 무보급 원정은 박영석 원정대가 이미 지난 2004년에 달성
*김영미, 이번에 원정대가 아닌 단독으로 즉 혼자서 무보급으로 남극점 밟은 것
*단독으로 무보급으로 남극점 밟은 최초의 한국인으로 영원히 역사에 남을 대기록 세워
*김영미, 100kg이 넘는 썰매를 끌고 스키를 탔고 도보로 혼자 이동해
*김영미, 출발 후 중간에 식량과 장비 등 한번도 지원받지 않아
*김영미, 원정 도중 강한 바람과 영하 30도 추위. 경로 이탈 등 숱한 난관 뚫고 대기록 세워
*김영미, 2008년 에베레스트 정상 밟으며 7대륙 최고봉 완등
*김영미, 현재 한국의 대표적인 여성 산악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
한국 남자 농구 선수가 NCAA 명문팀에 입학해서 화제가 되고 있죠?
*여준석(21), NCAA 곤자가 대학 입학 확정
*곤자가, 어제(1월16일) 공식 홈페이지 통해 여준석 입학 발표
*곤자가, “여준석이 올해(2023년) 상반기부터 팀에 합류한다”
*마크 퓨, 곤자가 대학 감독, “여준석이 2022-23 시즌부터 팀에 합류해 훈련할 것”
*마크 퓨, “다만 NCAA 규정상 경기 출전은 2023-24 시즌부터 가능할 것”
4.곤자가 대학은 근래 가장 강력한 대학농구 팀 중 하나죠?
*곤자가, 현재 16승3패, AP 대학농구 랭킹 6위.. 2017년과 2021년 March Madness에서 준우승
*곤자가, 많은 NBA 스타들 배출.. 전설적 포인트 가드 존 스탁턴이 곤자가 출신
*올시즌 NBA 새크라멘토 킹스 돌풍의 주역 PF/C 도만타스 사보니스 역시 곤자가 출신
*최근 드래프트 최상위권 선수들인 2022년 쳇 홈그런과 2021년 제일런 석스 등도 곤자가 나와
*곤자가에서 좋은 활약 펼치면 NBA 팀들 지명받을 가능성 높은 것이 가장 기대되는 점
*여준석, 곤자가에서 인상적 활약하면 NBA 스카우터들 눈에 뛸 가능성 높아
5.그러면 여준석 선수는 어떤 선수입니까?
*여준석, 21살, 2002년 3월19일생, 생일 지나지 않아 미국식으로는 아직 20살
*여준석, 203cm 신장에 97kg 체중, 키가 6’7”에 달하는 포워드
*여준석, 서전트 점프 83.8cm, 맥스 버티컬(러닝) 점프 96.5cm에 달해
*여준석, 한국 선수로는 대단히 운동 능력 뛰어난 선수
*여준석, 2021년 국제농구연맹 주최 U-21 월드컵 대회에서 득점왕 올라
*여준석, 경기당 평균 25.6득점 기록하며 한국인 최초로 U-21 월드컵 득점왕 등극
*당시 리바운드 10.6개로 2위, 스틸 2.1개로 5위, 공헌도 24.7로 1위 등 기록
*국제농구연맹, “한국은 전통적으로 외곽 슈터가 많은데 수준급 빅맨이 나왔다” 높게 평가
*여준석, 서강준 닮은 외모로 인기도 많아.. 한국 차세대 천재 농구 선수로 불려
*여준석, 고려대에서 활약하다가 지난해(2022년) 7월 휴학하고 G리그(NBA 하위리그) 진출 모색
*여준석, G리그와 더불어 호주 프로리그 진출도 모색했지만 여의치 않자 NCAA 택한 것
*여준석, 곤자가에 편입해 좋은 활약 펼친다면 NBA 팀들 선택받을 수도 있어
*여준석,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카와이 레너드(LA 클리퍼스) 꼽아
*여준석, 카와이 레너드처럼 공격과 수비 모두 잘하는 선수 되는 것이 꿈
6.이번 오프 시즌 최고 프리에이전트 카를로스 코레아의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이 결국 성사됐는데 카를로스 코레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NY 메츠의 피지컬 검사에 대해 불만을 나타냈죠?
*카를로스 코레아, 미네소타 트윈스와 6년간 2억달러 계약 확정 후 소감 피력
*코레아, S.F. 자이언츠와 NY 메츠 계약이 왜 무산됐는지 질문받고 “Physical 테스트 문제있었다”
*코레아, S.F.와 NY 메츠가 같은 전문의에게 Physical 테스트 결과를 자문했다고 지적
*같은 전문의에게 자문을 구했으니 같은 결과가 계속 나올 수밖에 없었다는 것
*특히 NY 메츠에게는 다른 전문의에게도 자문을 구해볼 것을 요청했지만 거부당했다고 전해
*코레아, 다른 정형외과의에게 물었는데 문제 없다는 소견 나왔다고 언급
*코레아, “8년전 내 발목 수술했던 의사에게도 자문구했는데 그 의사도 문제없다고 말해”
*S.F. 자이언츠와 NY 메츠가 한명의 전문의에게만 물었을리는 없어
*다만 부정적 소견 제시한 전문의 말에 특별히 더 귀를 기울였을 가능성 높아
7.그리고 카를로스 코레아 부상이 8년전에 일어났고 그동안 별다른 부상이 없었는데도 이번에 문제가 된 이유가 있었죠?
*일부 MLB 전문 칼럼니스트들, 카를로스 코레아 발목에 철심 박혀있다고 언급
*코레아, 8년전 발목 골절로 인해 수술받으며 발목에 철심 박아
*일반적으로 일정한 시간 지나면 철심을 제거하는 것이 정상적 수순
*그런데 카를로스 코레아는 철심을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지금까지 온 것
*철심 제거하지 않고도 일상 생활이나 선수 활동하는데 전혀 지장 없는 것으로 보여
*하지만 10년 이상 초장기 거액 계약하는 경우 부상으로 인한 Risk 클 수밖에 없어
*경기 중에 혹은 훈련 중에 발목 부상당하면 철심 때문에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S.F. 자이언츠나 NY 메츠 경우 철심이 초래할 Risk가 크다고 보고 계약 체결 주저
*미네소타, 계약 규모 줄여서 최종 확정.. 6년간 2억달러면 감당할 수있는 Risk로 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