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제(1월29일) 열린 프로풋볼, NFL 플레이오프 NFC Chmpionship 경기에서 필라델피아 이글스가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를 대파하고 수퍼볼에 진출했죠?
*필라델피아 이글스, 어제 S.F. 49ers 상대로 NFC 챔피언십 홈 경기에서 31-7 압승 거둬
*필라델피아, 강력한 수비와 고비마다 득점에 성공하며 S.F. 가볍게 제압
*S.F. 49ers, 2명의 쿼터백을 잇따라 부상으로 잃는 불운 속에 수퍼볼 진출 실패
2.그런데 어제 벌어진 NFC Championship 경기는 좀처럼 보기드문 기록이 나왔죠?
*양팀 모두 TD을 Rushing TD으로만 기록한 것
*필라델피아, 4개 TD 성공했는데 모두 Rushing TD
*S.F., 1개 TD 성공했고 그 1개 TD도 역시 Rushing TD
*NFL, 쿼터백과 WR(와이드리시버) 그리고 TE(타이트 엔드) 등이 펼치는 Passing Game이 핵심
*요즘 RB(러닝백) 가치 크게 줄어든 상태, WR와 TE 가치 높아져
*RB도 Catch 후 Rushing 할 수있어야 살아남는 시대
*그런데 어제 NFC Championship 경기는 최근 흐름에 역행하는 내용이어서 더 관심
3.어제 열린 또다른 경기 AFC Championship에서는 KC 칲스가 승리를 거두고 역시 수퍼볼 진출에 성공했죠?
*KC 칲스, 신시내티 벵갈스 상대로 홈에서 AFC Championship 경기
*KC 칲스, 경기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치열한 접전 펼쳐
*KC 칲스, 20-20 동점에서 마지막 27초 동안 4번 플레이로 26 Yards 전진
*KC 칲스, 경기 종료 3초 남겨놓고 필드골을 차기로 선택
*KC 칲스 키커 해리슨 벗커, 45 Yards FG 성공시키며 23-20 승리 주역 떠올라
*조 버로우, 신시내티 벵갈스 쿼터백, 2020년 드래프트 된 이후 KC 칲스에 3전 전승
*패트릭 마홈스, KC 칲스 쿼터백, 많은 전문가들과 팬들로부터 NFL 최고 쿼터백으로 꼽혀
*하지만 어제 경기 전까지 패트릭 마홈스는 단 한번도 조 버로우 상대로 이기지 못해
*어제 승리로 패트릭 마홈스는 마음의 무거운 짐 하나를 벗어놓을 수있게된 셈
지난 주말에 끝난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미국 맥스 호마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죠?
*맥스 호마,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우승
*맥스 호마, 샌디에고 토리 파인스 골프 클럽에서 열린 대회서 우승
*맥스 호마,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2위 키건 브래들리(11언더파 277타) 2타차 제쳐
*맥스 호마, 28일(토) 마지막 4라운드 경기를 공동 4위로 시작
*맥스 호마,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잡고 보기 1개만 범해 6언더파 66타 치면서 역전 우승
*맥스 호마, 32살, 4개월만에 우승.. 2019년 5월 이후 PGA 투어 6승 이상 달성한 5번째 선수
*2019년 5월 이후 6승 이상, 로리 맥길로이-존 람-패트릭 캔틀레이-저스틴 토머스-맥스 호마
*임성재, 합계 9언더파 279타로 대회 마쳐, 한국 선수로는 가장 높은 공동 4위에 올라
5.그런데 이번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은 토요일에 대회가 끝났는데 왜 그런 겁니까?
*최고 인기 스포츠 NFL 위엄, PGA 투어 일정 바꾸게 해
*NFL 플레이오프, NFC Championship과 AFC Championship 어제(1월29일) 열려
*PGA 투어, 항상 목요일에 시작해 일요일 끝나는 4일 일정
*그런데 어제는 수퍼볼 진출팀이 결정되는 2경기 열리는 날이어서 모든 관심 NFL에 집중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일정 조정.. 25일(수) 시작해 28일(토) 끝낸 것
6.어제(1월29일) 끝난 세계 테니스 호주 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노박 조코비치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죠?
*호주 오픈 최강자 노박 조코비치(5위·세르비아), 다시 한 번 호주 오픈 정상에 올라
*어제(1월29일) 일요일,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 2023 호주 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
*스테파노스 치치파스(4위·그리스)와 노박 조코비치 맞대결에서 조코비치가 승리
*조코비치, 치치파스에 3-0(6:3, 7:6〈7-4〉, 7:6〈7-5〉)으로 이겨서 10번째 호주 오픈 정상 등극
7.그랜드 슬램 메이저 대회에서 한 선수가 특정한 대회를 10차례나 우승했다는 건 정말로 대단한 업적같은데 어떻습니까?
*테니스, 세계 강자들 경쟁 치열해 특정 선수가 특정 대회 독식하기 힘들어
*라파엘 나달, 프랑스 오픈 14번 남자 단식 우승해 단일 그랜드 슬램 대회 최다 우승 기록
*라파엘 나달, 흙신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할 만큼 클레이 코트의 제왕으로 꼽히는 선수
*마거릿 코트, 호주 오픈 11번 여자 단식 우승, 여자 선수 중에 단일 그랜드 슬램 대회 최다 우승
*노박 조코비치, 호주 오픈 10번 남자 단식 우승, 나달-코트 여사와 어깨 나란히 하게돼
*역사상 3번째로 단일 그랜드 슬램 대회 10번 이상 우승한 선수 반열에 올라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