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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죽였다" OC서 30대 딸이 70대 노모 살해

오렌지카운티 레이크 포레스트에서 30대 딸이 70대 노모를 흉기로 살해하는 참극이 발생했다.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오늘(1일) 새벽 1시 50분쯤 22000블락 벨크로프트 드라이브에 위치한 가족의 주택에서 일어났다.

희생자의 남편은 당국에 사건을 직접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희생자의 구체적인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고, 희생자는 현장에서 사망선고를 받았다.

살인 용의자인 코트니 베이커(Courtney Baker)는 존속 살해 혐의로 체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