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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밀리언스 복권, 1등 없어.. 1등 당첨금 2억 8,000만달러 넘어

Powerball 복권에 이어서 Mega Millions 복권 추첨에서도 역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계속 오르고 있다.

CA 복권국은 LA 시간 어제(6월13일) 저녁 8시에 진행된 Mega Millions 복권 추첨 결과 1등 복권이 없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1등 당첨금은 이제 2억 8,000만달러를 넘게됐다.

어제 2억 6,000만달러가 걸렸던 Mega Millions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는 8, 10, 19, 44, 47, Mega Number 4였다.

당첨번호 6자리를 모두 맞춘 복권이 한 장도 없었고, Mega Number를 제외한 나머지 5자리 숫자를 맞춘 복권도 전국에서 역시 한 장도 판매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Mega Millions 복권에서 마지막 1등 당첨자가 나온 이후 어제까지 16번 추첨을 하는 동안 1등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Mega Millions 복권은 CA 주를 비롯해 전국 45개주와 Washington DC, 그리고 미국령 U.S. Virgin Islands 등에서 시행되고 있다.

Mega Millions 복권 1등 당첨 확률은 3억 257만 5,350분의 1이다.

다음 추첨은 오는 16일(금) 저녁에 실시되는데 새로운 1등 당첨금은 약 2억 8,100만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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