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3일) 코스타메사 지역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코스타메사 경찰국에는 어젯밤 10시 45분쯤 포모나 애비뉴 인근 2000블락 스털링 알리(Sterling Alley)에서 총성이 들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들은 도보에 여러 발의 총상을 입은 피해자를 발견했다.
피해자는 산타애나 지역에 위치한 오렌지카운티 글로벌 메디칼 센터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숨진 피해자는 올해 38살 코스타메사 거주자로 확인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사건에 대한 정보가 있는 주민들의 제보(714-754-4986)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