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인근 Santa Monica 해안가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Santa Monica 경찰국은 어제(7월7일) 저녁 9시쯤 총격이 일어났다는 신고 전화가 911에 접수됐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은 Santa Monica 경찰은 즉각 출동해 해안가인 Barnard Way와 Ocean Ave. 부근 주차장에 도착했다.
어린 소녀 2명이 총격을 받고 쓰러져 있어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
소녀 2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인데 현재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경찰은 사건 현장 근처에서 용의자를 체포했다.
경찰은 이 용의자를 상대로 조사하고 있는데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나오지 않고 있다.
따라서 2명의 소녀가 처음부터 타겟이었는지 범행 대상을 특정하지 않은 총격이었는지 아직은 속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