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시가 이번 주말 심각한 폭염에 대비해 조직 내부적인 네트워킹을 강화해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게다가 시민들을 위해서 외부와의 연계도 강화했다.
LA 시는 폭염 안전 캠페인 ‘Heat Relief 4 LA’를 발표하고 유기적으로 폭염에 대처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이 ‘Heat Relief 4 LA’는 LA 시민들에게 폭염을 이겨낼 수있는 각종 안전한 장치를 설명하고 대처 방법 등을 알린다.
그래서 ‘Heat Relief 4 LA’는 영어 이외에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다른 여러가지 언어로 제공된다.
폭염 안전 캠페인을 위해 LA 시장실과 LA 시 폭염 책임자는 LA 시 담당 부서들이 원활하게 활동을 할 수있도록 지휘하면서 모든 지원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또 LA 카운티, NGO 단체 등과도 긴밀히 협조해서 폭염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무엇보다 폭염 관련해서는 예방이 중요하다고 보고 사전에 시민들에게 모든 필요한 각종 지원을 하는 것을 폭염 사태를 이겨내는 핵심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그래서 LA 시는 Cool Spot LA App도 출시했는데 Cooling Center와 수영장 등 더위를 피할 수있는 장소를 시민들에게 알려줘 누구나 이용할 수있도록 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LA 시는 시민들이 더위를 식힐 수있는 Splash Pad(물놀이 터)와 Hydration Station(물 마실수 있는 공간) 등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런 모든 정보들을 Cool Spot LA App을 통해서 접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