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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0일 스포츠 1부(LA 다저스, 연승/김하성, 멀티 출루/MLB 노히트 노런/장현석, 관심 증폭)

어제 LA 다저스가 애리조나를 또 이기면서 연승을 달렸고, 애리조나는 연패를 벗어나지 못했죠?   *LA 다저스, 어제 팽팽한 투수전 끝에 에리조나에 또 승리  바비 밀러, 6이닝, 91개 투구수, 4피안타, 4볼넷, 4탈삼진, 무실점  케일럽 퍼거슨, 조 켈리, 이반 필립스 등 3명 각각 1이닝씩 무실점 호투  7회까지 0-0 접전 상황, 8회초 데이빗 페랄타 2타점 결승타  데이빗 페랄타가 친청팀에 비수를 꽂으며 2-0으로 LA 다저스 승리  4연승 달려, 애리조나는 8연패 깊은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해  애리조나가 올스타 브레이크 때 0,5 경기차로 NL West 1위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LA 다저스 16승8패, 애리조나 5승19패  67승46패, NL West 선두, S.F.(62승53패) 6경기차 2위  애리조나(57승58패) 11경기차 3위   어제 샌디에고 파드리스는 또 패했는데 김하성 선수는 또 잘했죠?

*김하성, 어제 멀티 출루 경기하면서 좋은 활약.. 팀은 패배  시애틀 원정 2차전, 2루수 겸 1번타자 출장  1회초, 선두타자 볼넷, 이후 2루 도루, 3루 도루 성공  빠른 발과 센스있는 주루 감각으로 결국 후안 소토 투수 앞 땅볼로 득점  팀에 선취점 안겼지만 결국 시애틀에 6-1로 역전패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 어제 끊긴 멀티 출루 다시 이어가  특히 도루 1개 더 추가해 어제 경기에서 무려 3개 도루 기록, 시즌 27개 도루 

3.어제 메이저리그에서는 노히트 경기가 나왔죠?

*마이클 로렌젠, 필라델피아 필리즈 선발투수, 워싱턴 내셔널스 상대 7-0 승리  9이닝, 124개 투구수, 무안타, 4볼넷, 5 탈삼진  DET 타이거스 투수로 올시즌 올스타 뽑혀  트레이드 데드라인 때 필라델피아 필리스 이적  필라델피아 이적 후 2경기 나서 17이닝 2실점으로 호투  올시즌 대표적 트레이드 성공 사례로 꼽혀 

어제 LA 에인절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승리를 거뒀는데 쇼헤이 오타니 선수가 어제 선발 투수로 나와서 좋은 활약을 펼쳤죠?

*LA 에인절스, 어제 S.F. 자이언츠에 4-1 승리  쇼헤이 오타니, 선발투수로 나와 6이닝(97개 투구수) 던져 승리투수  3피안타, 3볼넷, 5탈삼진, 1실점(무자책점)  시즌 10승5패, 평균자책점 3.17  타자로 2타수 무안타, 2볼넷, 1득점  MLB 사상 최초 2시즌 연속 두자리 수 승수와 홈런 기록  10-10 한번 기록한 베이브 루스를 넘어선 대기록   5.LA 다저스와 전격 국제선수 계약을 체결한 한국의 고교 최고 투수 장현석 선수에 대해서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죠?

*미국 매체들, LA 다저스와 계약 체결한 장현석에 대한 기사 쏟아내  Bleacher Report, Dodger Blue, SB Nation, Dodgers Nation 등이 장현석 소식 전해  한국 특급 유망주가 LA 다저스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내용 

6.그 중에서도 Dodgers Nation 기사가 가장 자세하게 장현석 선수에 대해 언급했죠?

*Dodgers Nation, 장현석(19)이 초고교급 투수라고 높게 평가  LA 다저스와 90만달러에 계약 체결했다고 전해  한국 선수들과 유난히 인연이 깊은 LA 다저스 History 소개  박찬호-서재응-최희섭 등이 LA 다저스에서 활약  2010년대 초중반부터 2019년까지 류현진 에이스급 활약, 토론토로 이적  현재 최현일(서울고 출신) 투수가 마이너 리그에서 뛰고 있어  

7.장현석 선수의 투수로서의 강점에 대해서도 소개했죠?

장현석, 190cm 신장에 90kg 체중의 건장한 체격 조건의 오른손 정통파 강속구 투수  체격에서 기존의 MLB 선수들에게 밀릴 것이 전혀 없는 타고난 피지컬  최고 구속 157km(약 98마일) 빠른 공 구사, 19살이라는 나이가 더 기대되는 점  MLB에서 체계적 훈련 받으면 100마일 넘을 가능성 대단히 높다는 평가  Dodgers Nation, “Jang is incredible 19-year-old pitching prospect.”  5가지 구종을 던질 수있는 특급 유망주라고 전해  패스트볼,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 스위퍼    은 장현석에 대한 기대감도 숨기지 않았죠?

*Dodgers Nation, “장현석은 KBO 전체 1번 지명이 확실시됐지만 MLB에서 뛰기 원했다”  “결국 LA 다저스와 계약하면서 MLB에서 뛸 수있는 기회를 잡았다”  “장현석을 MLB에서 보려면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LA 다저스가 박찬호, 히데오 노모, 류현진, 켄타 마에다 등과 함께했다”  “LA 다저스에서 아시안 투수들 역사 감안하면 장현석 성공 가능성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