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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남부 윌밍턴 지역서 노동절 퍼레이드 펼쳐져

LA남부 일밍턴 지역에서는 오늘(4일) 노동절을 기념하는 대규모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LA/롱비치 항구 노동 조합은 오늘 44회 노동절 퍼레이드 & 피크닉 시위를 벌인다.

올해는 ‘노동조합이 아메리칸 드림을 건설했다’라는 주제로 퍼레이드가 개최된다.

래리 배라간 노조위원장은 미 노동운동이 이 나라의 임금과 베네핏 기준을 정하는 중산층을 형성하고 유지하는데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오늘 퍼레이드 행사에는 약 5천~6천명 정도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는 미 서부 해안 노동절 퍼레이드 가운데는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