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 셰리프국 Deputy가 근무하는 교도소에서 여성 죄수와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체포됐다.
남가주 통신사 City News Service는 어제(11월29일) LA 카운티 셰리프국 Deputy가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Lynwood 지역에 있는 Century Reginal Detention Facility에서 여성 죄수와 성관계를 맺은 조나단 테하다 파라데스(27) Deputy가 성폭행 혐의를 적용받으면서 어제 전격적으로 체포된 것이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그 하루 전인 지난 28일(화) 조나단 테하다 파라데스 Deputy가 근무지인 교도소에서 여성 죄수와 성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알게됐다고 전했다.
그래서 확인 작업을 거쳐 곧바로 그 다음날 체포했다는 설명이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교도소 관리국과 내무 감찰반 등이 조나단 테하다 파라데스Deputy 혐의에 대해서 본격적 조사에 들어갔다.
어제 전격 체포된 조나단 테하다 파라데스 Deputy는 10만달러 보석금이 책정된 후 Walnut Sheriff’s Station 구치소에 수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