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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 랜치 주택가 강도용의자, 체포.. 21살 남성

주택가에서 지속적으로 강도 행각을 벌이던 3인조 떼강도단 중 한명이 체포됐다.

LAPD는 주택가에서 떼강도 행각을 지속한 용의자로 21살의 바비 볼턴을 체포했다고 오늘(12월9일) 공개했다.

바비 볼턴은 Porter Ranch와 Granada Hills 등에서 주택에 칩입해 강도 행각을 벌여온 혐의를 받고 있다.

LAPD는 올해(2023년) 1월부터 Porter Ranch와 Granada Hills에서 3인조 강도단이 계속해서 주택을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여왔다고 전했다.

이 들 3인조 강도단은 2명이 집안으로 들어가 안에 있는 사람들을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는 역할을 하고 나머지 한명이 밖에서 자동차를 운전하고 대기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빼앗은 금품은 주로 보석과 명품 가방, 명품 시계, 현금 등이었다.

LAPD는 주택가 CCTV 등에서 때때로 또다른 차량이 이 들 3인조 강도단 차량을 지켜보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어쩌면 강도단 숫자가 3명이 아니라 그 이상일 수있다고 설명했다.

LAPD는 CCTV 영상에 잡힌 이 들 3인조 강도단 모습을 공개했고 그 이후에 여러 곳으로부터 제보가 접수돼 체포까지 가능하게 된 것이다.

LAPD는 제보를 바탕으로 지난 7일(목) 밤 11시쯤에 바비 볼턴을 체포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여러 건의 때강도 사건 용의자인 바비 볼턴에게는 강도 혐의로서는 많은 액수인 100만달러 보석금이 책정됐다.

다른 용의자들 행방에 대해서도 계속 쫒고 있는 LAPD는 제보를 당부했는데 제보 전화는 1-818-832-094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