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절도 범죄가 최근에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12명의 용의자들이 LA에서 체포됐다.
LAPD는 어제(12월13일) 강절도 혐의를 받고 있는 총 12명의 용의자들을 최근에 체포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만연하고 있는 강절도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서 소매업소에 대한 범죄를 전담하는 Task Force 팀을 구성한 LAPD는 지난 5일(화) LA Downtown에 있는 700 South Figueroa St. 부근에서 검거 작전을 펼쳐 12명의 강절도 용의자들을 체포하는 계가를 올렸다.
그 결과 이번에 공개한 용의자들은 틴더 매스(43), 앤서니 윌리엄스(30), 도미닉 킹(33), 개브리얼 앤서니 루비오(31), 타일러 데이먼 부드(28), 제시카 메히아(31), 다본테 찰스 카터(32), 알레시아 라토냐 윌리엄스(48) 등이다.
거주지가 불분명한 도미닉 킹을 제외한 나머지 7명은 모두 LA 거주자들로 12명 중에 8명의 신상만 공개한 것은 나머지 4명이 미성년자들이기 때문이다.
미성년자들은 체포된 후 조사를 받고 나서 모두 부모에게 인계됐다.
LAPD 소매업소 범죄 전담 Task Force 팀은 이 들12명 강도 용의자들로부터 강탈한 물건들을 모두 되찾아 피해 소매업소들에 모두 반환했다.
LAPD 소매업소 범죄 전담 Task Force 팀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연휴에도 소매업소들 대상으로한 강절도 범죄 저지 작전에 나서게 된다.
LAPD는 지역내 강절도 사건 관련해서 제보할 것이 있으면 1-818-374-9420으로 전화해 마이크 맥코마스 경위에게 알리면 되고으로 맥코마스 경위 이메일을 이용해 제보하는 것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