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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노숙자, 가정폭력 등 피해자 위한 1억 8천만 달러 예산 확보

LA시와 카운티가 노숙자, 가정폭력, 성폭력 피해자 등을 위한 1억 8천 만 달러 이상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연방 주택 도시 개발국은 항목별 주민 케어 지원을 명목으로 전국 7천여 개 이상의 프로젝트에 31억 6천만 달러를 배분한다고 밝혔다.

글랜데일, 롱비치, 파사데나를 제외한 LA카운티와 LA시에는 1억 8천 800만 달러가 투입된다.

이에 따라 LA카운티 노숙자 서비스국은 주거 시설 435 유닛건설을 위한 1천 26만 달러, 노숙 생활중인 가정 폭력 피해자를 위한 침대 47개 마련에 쓰일 140만 달러를 각각 받게됐다.

LA카운티 노숙자 서비스국은 앞선 지원을 토대로 보다 많은 노숙자들에게 주거 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