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am News

[2보]LA한인타운 6가 & 옥스포드 흉기 찔린 남성, 30대 타인종

어제(10일) 오후 LA한인타운에서 흑인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목이 찔린 남성 1명은 30대 타인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LA소방국은 어제(10일) 오후 5시 13분쯤 윌셔 블러바드와 6가 사이 옥스포드 에비뉴에서 발생한 사건 피해자가 30대 남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LAPD 소식통에 따르면 이 30대 피해 남성은 한인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피해 남성 상태와 용의자 체포 여부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어제(10일) 오후 옥스포드 에비뉴와 6가 코너 인근 LA메트로 시설 바로 앞에서는 흑인 남성 1명이 30대 남성 목을 흉기로 찌른 사건이 발생했다. 

흑인 남성 용의자는 범행 직후 현장에서 도주했다. 

인근 주민들과 음식점 직원들은 한인타운에서 매일같이 범죄가 일어나 두렵다며 혀를 내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