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복권 1등 당첨금이 1억 달러를 넘어설 예정이다.
CA주 복권국에 따르면 어제(20일) 파워볼 복권 추첨에서 18과 25, 31, 40, 57 파워볼 넘버 4번 등 여섯 자리를 모두 맞춘 복권은 한 장도 판매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9천 200만 달러였던 1등 당첨금은 1억 200만 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메가 넘버를 제외한 다섯 자리를 맞춘 복권은 테네시와 애리조나 주에서 한 장이 판매됐다.
테네시 주 행운의 주인공은 파워 플레이 옵션을 추가해 2백만 달러, 애리조나 주 행운의 주인공은 100만 달러를 받게된다.
다음 추첨은 LA시간 내일(22일) 저녁 8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