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am News

8가와 세라노 홈쇼핑 월드 LA점 그랜드 오픈 .. 본격 운영!

올해로 창립 17주년을 맞은 홈쇼핑월드 LA점이 고객들의 즐겁고 행복한 쇼핑을 위해 확장 이전했다.

8가와 세라노에 위치한 홈쇼핑 월드 LA점은 오늘(22일) 오전 11시 그랜드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홈쇼핑 월드 릭 김 대표는 지난 17년간 홈쇼핑 월드가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한인 커뮤니티와 고객들의 성원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강조하며 고품질 제품과 저렴한 가격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녹취 _ 홈쇼핑 월드 릭 김 대표>

홈쇼핑 월드 LA점(760 S. Serrano Ave 1st Floor, LA, CA 90005)은 1만 2천 스퀘어피트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주방 용품과 생활가전, 건강식품, 화장품/여성용품, 골프용품 등 2만여 가지 제품 원스탑 쇼핑이 가능한 멀티 매장이다.

이와 더불어 1층에 위치한 차량 4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주차장을 갖춰 고객들의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특히, 골프화와 골프가방, 골프 의류 등 고품질의 한국 유명 골프 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경상남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강원도 등 한국 지자체들의 우수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홍보관 ‘안테나샵’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홈쇼핑 월드 LA점은 한국 14개 시, 군과 계약을 마쳤고 올해(2024년) 안에 20여개 시,군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홈쇼핑 월드 LA점은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한국 최고의 골프화, 골프가방, 골프의류 행사는 물론  100% 한국산 소재의 ‘단잠’ 이불세트, ‘엘레강스’ 이불 행사, 맛과 품질, 가격으로 승부하는 팔도 먹거리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그리고 깜짝 이벤트로 정상가격 500 달러, 세일가격 300 달러인 제품을 6 분의 1 가격인 50 달러에 판매하는 사은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LA와 부에나팍, 라스베가스 지점을 운영중인 홈쇼핑 월드는 올해 말 애틀란타에 매장 2곳을 추가로 오픈하고 내년(2025년) 상반기에는 뉴욕 플러싱과 텍사스 달라스점 오픈을 준비하는 등 내년까지 지점을 10개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