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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OC 남가주 개솔린 가격 하락세.. 전국은 올라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하락했다.

전미자동자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 OPIS은 오늘(30일) LA 카운티 개솔린 평균 가격이 갤런당 4달러 53.5센트로 어제(29일)보다 0.7센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2.9센트, 한 달 전과 비교하면 2.1센트, 1년 전보다는 86.5센트 저렴한 가격이다. 

최고가를 기록했던 2022년 10월 5일과 비교하면 1달러 95.9센트나 떨어졌다.

오렌지카운티 개솔린의 오늘 평균 가격도 어제보다 1.3센트 하락한 4달러 44.1센트를 나타냈다.

일주일 전보다 3.9센트, 한 달 전보다는 4센트, 1년 전과 비교하면 77.7센트 하락했다.

역시 최고점을 기록했던 2022년 10월 5일보다 2달러 1.8센트 저렴한 가격이다.

반면 오늘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0.1센트 올라 3달러 13.5센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