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추첨된 수퍼 로토 플러스 복권 추첨에서 2,500만 달러 잭팟 당첨자가 남가주에서 나왔다.
당첨 티켓은 리버사이드 카운티 노코(Norco)에 위치한 USA Tobacco 매장에서 판매됐다.
당첨 번호는 7, 10, 11, 21, 32번 그리고 메가 번호 5였다.
당첨자는 30년간 연금 형태로 수령하거나, 세전 일시불로 약 1,14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메가 넘버를 제외한 5개 번호를 맞춰 3만 3,650달러를 받는 티켓 한장은 아고라 라힐스의 76 주유소에서 판매됐다.
이번 추첨에서는 총 10만 2천 644장의 당첨 티켓이 나왔으며, 상금은 1달러에서 2천 103달러까지 다양하다.
다음 수퍼 로토 플러스 추첨은 14일 수요일에 진행되며, 잭팟은 700만 달러부터 시작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