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700만 달러 당첨금이 걸린 파워볼 복권이 LA시 알레타(Arleta)에서 팔렸다.
CA주 복권국에 따르면 어제(31일) 추첨에서 1과 29, 37, 56, 68, 파워볼 넘버 13번을 맞춘 복권은 알레타 지역 8960 우드맨(Woodman) 에비뉴에 위치한 편의점세븐일레븐에서 판매됐다.
1등 당첨자는 당첨금을 30회 분할 지급 받거나9천 250만 달러를 일시불로 받을 수 있다.
파워볼 넘버를 제외한 5자리 번호를 맞춘 복권은 플로리다와 뉴햄프셔주에서 각각 판매됐다.
두 당첨자 모두 1달러를 추가 지불해 옵션을 설정하는 '파워 플레이'를 했기 때문에 각각 200만 달러씩 수령하게된다.
다음 추첨은 LA시간 내일(2일) 저녁 8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