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 국빈 방문에 동행했던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소셜미디어에 한국산 화장품 구매 인증 사진을 올렸다. 레빗 대변인은 경주에 머물던 2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자신이 구입한 한국 화장품 인증 사진과 더불어 "한국 화장품 발견"(South Korea skincare finds)이란 글과 하트 이모티콘을 게시했다.
레빗 대변인이 올린 제품은 한국내 브랜드 제품 13개로, 마스크팩·클렌징 오일·립밤·세럼·선크림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