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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올해(2022년) 워킹맘에 나쁜 주 순위 10위 올라

CA가 워킹맘들이 거주하기에는 좋지 않은 주로 나타났다.

온라인 정보업체 WalletHub은 올해(2022년) 여러가지 기준을 근거로 워킹맘에 나쁜 주와 좋은 주를 선정해 공개했다.

CA는 워싱턴 DC까지 포함해서 전국 51개 지역 중 워킹맘이 가장 일하기 좋은 곳 42위에 올랐다.

동남부 루이지애나가 총점 27.38점으로 전국 51위,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서 미시시피가 29.14로 50위, 31.33점을 얻은 앨라배마가 49위 등으로 동남부 지역이 워킹맘에게는 최악으로 꼽혔다.

CA는 38.44점으로 42위였다.

워킹맘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전제가 되는 Child Care 시스템 순위에서는 49위로 거의 최하위 수준이다.

여성들 실업률도 50위로 역시 최하위 수준에 머물렀다.

여성들의 취업 기회에서도 39위에 그쳐 CA는 역시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싱글맘 가정으로 빈곤층에 포함되는 비율에서는 CA가 전국 19위로 중위권에 들어갔다.

일과 삶의 균형에서는 6위로 순위가 매우 높아 눈길을 끌었다.

전국에서 가장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지역은 동북부 매사추세츠로 62.99점으로 1위에 올랐다.

CA 38.44점 보다 24.55점이나 높은 것이고 최하위 루이지애나 27.38보다는 2배를 훨씬 넘는 수치다.

2위는 62.95점으로 매사추세츠와 0.04점 차이의 코네티컷이었고 3위 로드 아일랜드, 4위 미네소타, 5위 위스콘신 등 순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