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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밴스 부통령, 이민 단속 강화 시사

최근 미네소타 주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대적인 불법이민 단속 활동과 관련해서 J.D. 밴스 부통령이 연방 요원들을 강력히 옹호하고 나섰다.

이민 단속이 무너진 법치주의를 회복하는 것이라며 미네소타 주를 넘어서 전국적으로 이민 단속을 더욱 강화할 것임을 분명하게 언급해 논란이 일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인들의 안전을 다른 그 어느 것보다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연방이민세관단속국, ICE 요원들을 비난해온 민주당에 대해 불법을 조장하는 것이라고 강도높게 비판을 가했다.

ICE 요원들의 강력한 이민 단속 논란이 미네소타를 넘어서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JD 밴스 부통령은 워싱턴 포스트와 인터뷰를 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JD밴스 부통령은 미네소타 주 뿐만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이민 단속의 강도가 더 높아질 것임을 예고했다.

JD 밴스 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인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점을 내세우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이민 단속도 그런 정책의 연장선상에 있음을 분명히 했다.

커뮤니티의 저항이나, 정치적 압력에 굴하지 않고 임기 내내 강력한 이민 정책을 밀고 나갈 것임을 언급했다.

무엇보다 현재 미니애폴리스 등 미네소타 주에서 진행 중인 ICE의 단속 작전을 무너진 미국의 국경과 법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필수적인 과정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JD 밴스 부통령은 일부 지역 정치인들이 연방 요원들의 활동을 방해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범죄를 저지르고 불법적으로 체류하는 자들을 추방하는 것은 연방 정부의 당연한 의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ICE 요원들의 단속 과정에서 발생한 미국 시민권자 르네 굿(Renee Good)의 총격 사망에 대해서 JD 밴스 부통령은 "비극"이라고 불렀다.

그러면서, ICE. 요원들이 현장에서 직면하는 위험성을 거론했다.

JD 밴스 부통령은 법 집행 요원들이 찰나의 순간에 생사를 가를 수있는 결정을 내려야 한다면서, 현재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ICE 요원들을 '테러리스트'로 몰아세우고 있는 민주당 측의 수사를 "무책임한 선동"이라고 비판했다.

JD 밴스 부통령은 특히 이번 작전을 비판해 온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와 제이콥 프레이 미니애폴리스 시장을 구체적으로 지목해서 문제가 있다고 맹공을 펼쳤다.

JD 밴스 부통령은 로컬 정부가 연방 법 집행에 협조하지 않는 것이 시민들 안전을 위하는 것이 아닌 저해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한, 시위대가 연방 요원들을 추적하고 위협하는 상황에 대해 그것은 공권력에 대한 정면 도전이며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경고했다.

현재 미네소타 주에는 약 3,000여 명의 연방 요원이 투입돼 곳곳에서 대대적인 이민자 검거 작전을 벌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인권 침해 논란과 시민권자 사망으로 인해 지역 사회의 반발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