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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서 네번째 홍역 감염 사례 보고 ‘주의’

LA카운티에서 네번째 홍역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

LA카운티 공공 보건국은 오늘(19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외 여행 뒤 LA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주민 1명이 홍역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싱가폴 에어라인 0038편을 탑승했던 이 주민은 지난 9일 LA국제공항 톰 브래들리 국제 공항 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이 주민은 터미널에 당일 저녁 7시 30분부터 밤 9시 30분까지 머물렀다.

이후 10일 몬테벨로 지역 1212 웨스트 베벌리 블러바드에 위치한 버거킹, 11일 위티어 소재11156 1/2위티어 블러바드 음식점 타쿼리아 엘 아타코르(Taqueria El Atacor), 12일 몬테벨로 803 웨스트 위티어 블러바드에 위치한 도미나 피자, 13일 1106 웨스트 베벌리 블러바드 소재 세븐일레븐을 방문했다.

LA카운티 공공 보건국은 이 주민이 탑승했던 항공기, 방문했던 시간과 장소에 함께 있었던 이들은 홍역에 노출된 뒤 7 – 21일 사이 증상이 발현할 수 있는 만큼 지속해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백신을 접종받았다 할지라도 모니터링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공공 보건국은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 등과 협력해 홍역에 노출되었을 수 있는 주민들에게 직접 통보하는 것은 물론 확산에 대한 조사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LA카운티 공공 보건국 문투 데이비스 박사는 홍역 사례가 지속해서 보고되는 만큼 홍역과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백신을 접종받아 함께 확산을 예방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