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비치에서 이른바 '스트릿 테이크오버(Street Takeover)' 형태의 불법 난폭 운전이 적발돼 10대가 체포됐다.
롱비치 경찰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4시 20분쯤 약 50명이 불법 전동 오토바이와 포켓바이크, 전기 자전거 등을 타고 도심 곳곳에서 위험 운전을 벌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여러 부서가 합동으로 대응에 나서 공공 안전에 위협이 되는 이같은 스트릿 테이크오버 행위를 단속했다.
이 과정에서 17세 소년 1명이 난폭 운전 혐의로 체포됐으며, 5명은 차량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불법 전동 바이크 5대도 압수 조치됐다.
이번 단속에는 경찰 항공지원팀도 투입돼 상공에서 이동 경로를 추적하며 지상 단속을 지원했다.
경찰은 "이 같은 스트릿 테이크오버와 불법 난폭 운전은 시민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며 "앞으로도 단속과 처벌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관련 정보가 있을 경우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