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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밸리 ‘샌디 산불’ 확산…1만 7천명 여전히 대피령

벤추라 카운티 시미밸리에서 발생한 ‘샌디 산불’이 계속 확산하고 있다.

당국에 따르면 샌디 산불은 현재까지 2천100에이커 이상을 전소시켰다. 

산불로 주택 최소 1채가 소실됐으며, 주민 1만7천 명 이상에게는 여전히 대피 명령이 내려진 상태다.

산불 진화율은 오늘(22일) 기준 22% 수준이다.

소방당국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샌디 산불은 지난 19일 시미밸리 북부에서 시작돼 강풍을 타고 번졌으며, 당국은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