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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공화당 후보 초청 ‘국가기도회’ 개최

10일‘캘리포니아 공화당 후보 초청 국가를 위한 기도회’를 알리는 기자회견에서 주 하원에 출마한 한인 유수연 후보가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캘리포니아 한인 공화당 모임이 오는 6월 7일 예비 선거를 앞두고 캘리포니아 공화당 후보들과 함께 국가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한다.캘리포니아 미주한인공화당(위원장 이우호 목사)는 10일 한인타운 JJ 그랜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5일 오후 6시 트루 러브 루터 교회(True Love Lutheran Church, 1521 W. Orangethorpe Ave, Fullerton)에서 ‘캘리포니아 공화당 후보 초청 국가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캘리포니아 미주한인공화당은 이날 선출직 후보자들을 초청해 함께 예배드리고 기도하는 애국 집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뜻을 같이하는 한인들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 기도회에는 한인인 유수연 67지구 주 하원 후보 외에도, 제니 래이 레 라옥스 주지사 후보, 미치 크레몬스 30지구 주 상원 후보, 제시카 마르티네즈 46지구 주 하원 후보, 에릭 칭 38지구 연방 하원 후보, 미셸 마티네즈 41지구 주 하원의원 등이 참석한다.위원장인 이우호 목사는 “무너져가는 미국사회의 가정의 파탄과 결혼관과 낙태문제, 노인문제, 빈곤문제, 종교탄압, 청소년 타락, 자녀 교육문제 등이 심각해져 가는 가운데 우리의 정치적 리더들의 선출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미주한인공화당은 후보자들이 하나님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이 지역사회와 나라를 다스려 나갈 수 있도록 후보자들을 검증하고, 격려하고 위하여 기도하며 함께 지원해 나가고자 한다”며고 덧붙였다.문의: (323)820-8520, (562)489-4380, (714)643-3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