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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밀리언스 복권, 어제 추첨에서 1등 당첨자 없어

Mega Millions 복권 1등 당첨자가 또 나오지 않았다.

CA 복권국은 어제(5월10일) 저녁 Mega Millions 복권 추첨을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1등 복권이 판매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당첨금 8,600만달러가 걸렸던 어제 추첨에서 당첨번호는 15-19-20-81-70, 그리고 Mega Number 9였다.

Mega Millions 복권 제도가 시행되는 전국 지역에서 이 6자리를 모두 맞춘 복권은 단 하나도 판매되지 않았다.

다만 6자리 중 Mega Number를 제외하고 나머지 5자리를 맞춘 복권은 2장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Massachusetts와 Virginia 등 동부와 동북부 지역에서 각각 한장씩 모두 2장이 Mega Millions 복권 5자리를 맞췄다.

이 들 5자리를 맞춘 복권 2장의 주인은 각각 100만달러씩 받게된다.

어제 추첨은 마지막 Mega Millions 복권 1등 당첨자가 나오고 나서 7번 연속으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은 것으로 기록됐다.

Mega Millions 복권은 CA를 비롯해서 전국 45개주와 Washington DC와 미국령 US Virgin Islands에서 실시되고 있다.

Mega Millions 복권 1등 당첨 확률은 3억 257만 5,350분의 1이다.

다음 추첨은 13일(금) 저녁에 실시되고 당첨금은 9,900만달러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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