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한 남성이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LAPD는 어제 (11일) 새벽 1시 37분쯤 한 여성이 스스로 총격을 가해 목숨을 끊었다는 신고를 받고 밸리 글랜 지역에 위치한 옥스나드 스트릿 (Oxnard Street)과 란치토 애비뉴 (Ranchito Avenue) 인근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과 구급대원들은 숨진 올해 24살 알론드라 플로레스 (Alondra Flores)를 발견했다.
하지만 현장에 도착한 수사관들은 숨진 플로레스의 부상이 자살로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용의자로 초기 신고자를 지목해 사건 현장 인근에 거주 중이던 올해 24살 라이언 빈치 (Ryan Vintch)를 체포했다.
라이언 빈치는 살인 혐의를 받는 동안 반 누이스 교도소 (Van Nuys)에 수감 중이다.